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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2012 신창작 미술협회전. 본문
2012 제8회 신창작 미술협회전.
초대일시:2012년 10월 23일(화)오후 6시30분
전시기간:2012년 10월23일(화)~10월28일(일)
전시장소:창원성산 아트홀 제2전시실
초대일시:2012년11월14일(수)오후 6시30분
전시기간:2012년 11월14일(화)~11월20일(화)
전시장소:마산대우백화점 8층대우갤러리,
주관:신창작 미술협회
후원:창원시,생활문화 예술협회.대우갤러리
작가:손희숙, 크기:12호 .제목:초대. Oil on canvas
화가 손희숙 프로필:서울 덕성 여자대학교 졸업.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입상(제31회).
경남 미술 대전 서양화 구상부문 대상(2010년).
수원 나혜석 미술 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신미술 추천 작가.
개인전 7회.
마산 여수 합동전. 한국 미술협회 경남 지회전. 마산미협전(3.15전시관)외 45회.
현 한국 미술협회 회원. 마산미술협회회원. 경남구상작가회원.경남 미술 전업작가회원.
신창작 미술협회 부회장.
참여작가:
강젬마,권경희,김동준,김미화,김부식,김언주,김영희,김정아,김지회.
김향숙,김현숙,남상수,류예은,배창노,석영애,선조향,손희숙,송명주.
송영은,신성희,안은주,양은선,오미영,옥영심,윤귀하,이미순,이아성,
이정희,이혜경,장미숙,전귀련,정은숙,정재삼,정현숙,정현정,정혜자,
조경선,조광수,진혜정.허미선,허은주,홍말수.
Don't Cry For Me Argentina - Madonna
It won't be easy, you'll think it strange
When I try to explain how I feel
That I still need your love after all that I've done
여러분들에게 이상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그렇게 쉽지 않아요
지금 내가 어떤 기분인지를 설명하는 것이,
이 모든 것을 이룬 이후에도
여전히 당신들의 사랑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이 말이죠
(주:페론이 대통령이 된 직후 부르는 노래이므로,
대통령 선거의 성공이 있었지만
여전히 당신들의 사랑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You won't believe me
All you will see is a girl you once knew
Although she dressed up to the nines
At sixes and sevens with you
당신들은 날 믿지 않을 거예요(믿기 힘들 거예요)
당신 앞에 서있는 이 소녀가 당신이 알던 그 아이라는 것을
비록 이렇게 멋지게 차려입고 있기는 하지만
어리둥절한 마음으로 당신 앞에 서있는 것이랍니다.
I had to let it happen; I had to change
Couldn't stay all my life down at heel
Looking out of the window, staying out of the sun
난 이렇게 해야만 했어요; 난 변화를 가져와야 했어요
내 삶을 저 밑바닥 인생으로 팽개쳐둘 수 없었어요
저 태양 빛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 창 밖만 바라볼 수 없었어요
So I chose freedom
Running around trying everything new
But nothing impressed me at all
I never expected to
그래서 난 자유를 선택했어요
이곳 저곳 뛰어다니며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던 거죠
하지만 아무 것도 내게 감동을 줄 수는 없었어요
물론 나도 무언가가 스스로 내게 그래줄 것이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Don't cry for Me Argentina
The truth is I never left you
All though my wild day
My mad existence
I kept my promise
Don't keep your distance
아르헨티나여 울지 말아요
진실로 난 당신을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지금까지 이 힘든 나날 속에서도
이 미칠 것 같은 삶 속에서도
난 당신과의 약속을 지켜왔어요
그러니 나에게서 멀리 떠나지 말아요
And as for fortune, and as for fame
I never invited them in
Though it seemed to the world they were all desired
They are illusion
재산이나 명예나
난 그런 것들을 초대한 적이 없어요(욕심을 낸 적이 없어요)
비록 세상 모든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열망할 지 모르지만
그것들은 환상에 불과하죠
They're not the solutions they promised to be
The answer was here all the time
I love you and hope you love me
Don't cry for Me Argentina-
비록 그렇게 보일지라도 그것들은 진정한 해결책이 아니랍니다.
진정한 해답은 여기 이곳에 항상 있어요
난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들도 날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아르헨티나여 이제 더 이상 울지 말아요
(에바가 흐느낀다;
군중들도 그녀의 노래에 따라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Don't cry for Me Argentina
The truth is I never left you
All though my wild day
My mad existence
아르헨티나여, 울지 말아요
진실로 난 당신을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지금까지 이 힘든 나날 속에서도
이 미칠 것 같은 삶 속에서도
I kept my promise
Don't keep your distance
Have I said too much?
There's nothing more I can think of to say to you
But all you have to do is look at me to know
that every world is true
난 당신과의 약속을 지켜왔어요
그러니 나에게서 멀리 떠나지 말아요
제가 말이 너무 많나요?
이제 당신들에게 할 말이 더 생각나지 않네요.
하지만 이제 절 지켜보면 이 모든 말들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Madonna]
마돈나 루이스 치코네(Madonna Louise Ciccone, 1958년 8월 16일 ~ )는
마돈나(Madonna)로 잘 알려진 미국의 음악가, 배우 이자 엔터테이너이다.
마돈나는 미시간 주 베이시티에서 태어나
1977년 가수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이사를 떠났다.
이후 음악 그룹 블랙파스트클럽과 에미 활동을 한 후,
1983년에 데뷔 음반을 발표했다. 마돈나는 상업적인 뮤직비디오와
성적 매력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게되고 이후에도 앨범을 꾸준히 발매한다.
마돈나는 오랜기간 활동하면서 많은 히트 곡들을 만들어냈는데
"Like a Virgin", "Papa Don't Preach", "Like a Prayer", "Vogue", "Frozen", "Music", "Hung Up",
그리고 "4 Minutes"은 마돈나를 대표하는 노래들이다.
비평가들은 다양한 장르의 시도로 마돈나를 찬사를 보냈지만,
종교적 논란에 대한 비판을 해왔다.
마돈나는 가수 생활을 하는 중에 1979년, 영화 데뷔를 했다.
1996년, 뮤지컬 코미디 영화 《에비타》에 출연해 골든 글로브상
뮤지컬-코미디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하지만 다른 영화에서의 역할은 좋지 않은 평을 받았다.
마돈나는 이 외에도 패션 디자이너, 어린이 도서 작가,
영화 감독과 제작자 등 여러 분야에서 일하고있다
[영화 에비타 OST곡]
에비타 에바 페론 ( Evita Eva Peron, 1919-1952, 아르헨티나 )
이 노래는
너무도 유명한 알젠틴의 전설적인 여인 에비타를 위한 노래다
가난한 농부의 사생아로 태어나 일국의 퍼스트 레이디가 되었다가
국민들의 통곡 속에 33세(1952년)의 젊은 나이에
자궁암으로 생을 마감한 아르헨티나의 국모 에바 페론의 이야기...
그의 변신과 그 시대상이 음악과 영상과 더불어
절묘한 리듬을 이루면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영화
첫째는 알란 파커와 올리버 스톤이 함께 만든 영화이기 때문이고,
둘째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 작곡의 뮤지컬이라는 점이었고,
셋째는 마돈나라는 여성에 대한 호기심에서였습니다.
영화의 절정은 영화 중간에 -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 불려지는
'Don't cry for me argentina'였습니다.
특히 그 순박한 남미 군중들의 가식없는 표정에 뭍어나는
마돈나의 노래는 눈시울을 붉게하고 몸에 전율과 소름을 가져오더군요.
그 노래 한곡으로 모든 것이 상쇄될 만큼...
OST라도 하나 사고 싶은 심정...
에바의 속마음이 정말 민중을 위한 것이었는지,
자신의 영달을 위한 것이었는지,
남편 페론으로부터의 멀어짐을 두려워한 것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르헨티나 국민들 마음 속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 인물인 것만은 확실한 것 같았습니다.
2012년 10월 27일 토요일 손 희 숙 HANDY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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