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담으세요.
낙엽 송이
그리움을 줍고 있나요!
올 가을에
한 바구니 가득히
제일 좋은 그리움을
가득 담아요~
향기 가득하고
가장 아름다운 그리움을
허리굽혀
수고하는 가족들의 손길에
인연되어 주어지는
그리움으로
말 할 수 없는 행복함으로
올 가을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답니다.
가족들의 마음에 거부 할 수 없는 인연으로 다가 온 아름다운 꽃을
이달이 가기전에 그대의 꽃 바구니에 담으소서. 2009년 09월 04일 HANDY/손희숙 손희 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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